신문명 : 진해소식
날 짜 : 2007. 11. 28(수)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드는 자원활동가
진해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관 곳곳에서 앞치마를 입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선생님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바로 기적의도서관에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드는 자원활동가들이다.
자원활동가는 2003년 도서관이 개관하기 이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우리의 평범하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설립을 위해 두 손발을 걷고 나서 처음에는 서가정리 등 기본적인 봉사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각자 자신의 숨어있던 끼를 내 높으며 서로 공유하고 계발하여 전문가 못지 않은 활동을 하소 있다.
현재 자우너활동가는 견학팀, 북스타트팀, 책 읽어주기팀, 전시팀, 인형극팀, 프로그램팀, 소식지팀, 옛이야기 팀 등 총 8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기적의도서관은 년 1회 자원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2008년 5기 자원활동가는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