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월·수, 중등부- 화·토, 초등부 -토
논술, 독서토론,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원받아 실시
진해 기적의 도서관(관장 이종화)에서는 청소년 방과 후
독서교실을 오는 12월까지 국가 청소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청소년 방과 후 독서교실은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독서지도와 건전한 독서문화를 정착시켜 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위해 주 3시간 도서관 봉사를 통해 근로의
소중함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독서교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하는데 고등부는 월요일과 수요일 주2회 실시,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실시한다.
중등부의 경우는 화요일은 1학년을 대상으로 오후5시부터
6시30분까지, 독서토론은 2,3학년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후4시부터
5시30분까지 독서토론과 논술을 격주로 수업한다.
그리고 초등학생은 토요일 2시부터 3시30분까지 보늬방에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석동에 있는 샘 바위 공부방에서도 월요일과 목요일
이틀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술지도를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독서토론과 논술지도에는 고등부 46명,
중등부 36명, 초등부 30명이 참여하고 고등부 지도는 이명희,
이종화, 중등부 이정민, 초등부 김미라, 유우자, 샘 바위
공부방 김미라, 이정민 등의 교사들이 지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 도서관 ☎547-0095.
보도자료 : 이봉진 기자 leebj02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