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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추천도서

Total : 33개 (page : 1/6)

귀 없는 그래요
  • 저   자 : 스테판 세르방
  • 출 판 사 : 한울림스페셜
  • 출판년도 : 20181026년
  • 등록번호 : NEM000098727
  • 청구기호 : 379장63한12
  • 비치장소 : 얼라들방
“나만 달라서, 또는 나만 평범해서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 시모네 레아” 남다른 토끼 그래요의 남다른 이야기 그래요는 정말이지 남다른 토끼입니다. 길고 하얀 귀도, 작고 둥근 꼬리도, 코도 없어요. 얼굴 한가운데에 커다란 입이 하나 있을 뿐이죠. 그래요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래요!” 하나 뿐이에요. 그래서 이 토끼는 ‘그래요’라고 불렸답니다. 산책을 나가면 지나가던 이웃들이 유모차 안을 들여다보았어요. 그러고는 토끼인지 도마뱀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멀리 눈길을 돌리고 그래요의 가족을 못 본 체하는 이웃도 많았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자, 친구들은 그래요를 놀림거리로 삼곤 했어요. 그래요는 친구들과 함께 웃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조금 슬펐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일까요? 그래요는 더 이상 웃지 않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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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
  • 저   자 : 이지은
  • 출 판 사 : 웅진주니어
  • 출판년도 : 20231115년
  • 등록번호 : NEM000106587
  • 청구기호 : 808스87위27
  • 비치장소 : 얼라들방
『팥빙수의 전설』을 잇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설이 찾아왔다! 『팥빙수의 전설』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팥빙수 열풍을 일으켰던 이지은 작가가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한마디로 앙증맞은 위협을 일삼던 눈 호랑이와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갈 길을 재촉하던 할머니의 케미가 그리워질 때쯤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에 누군가가 붙어 버린다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둘이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친구의 전설』은 동네에서 성격 고약하기로 소문난 호랑이와 그 호랑이의 꼬리에 운명처럼 딱 붙어 버린 꼬리 꽃의 이야기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괜한 위협으로 말썽을 일삼는 호랑이에게는 누구도 말을 걸지 않는다. 호랑이가 나타나면 이웃들은 으레 자리를 피했고, 호랑이는 늘 그들의 뒷모습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곤 하는 게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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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거북
  • 저   자 : 릴리아
  • 출 판 사 : 킨더랜드
  • 출판년도 : 20210605년
  • 등록번호 : NEM000105730
  • 청구기호 : 813릴298초
  • 비치장소 : 얼라들방
『파랑 오리』를 이은 릴리아 작가의 또 다른 가족 이야기 “아빠,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줄거리] 하늘, 풀, 꽃, 나비……. 아빠는 아기 거북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게 아주 많았어요. 들려주고 싶은 소리도 많았어요. 새들의 노랫소리,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 풀과 나무 사이로 들려오는 소리. 아빠는 아기 거북에게 숫자를 세는 법과 몇 가지 단어를 가르쳐 주었지만, 그럴 때마다 아기 거북은 울먹울먹하다가 크게 울음을 터뜨렸어요. 그날 이후로 아빠는 서두르지 않기로 했어요. 아기 거북의 자라는 모습은 아빠에게 늘 힘이 되었지요. 언제부터인가 아빠의 일은 거북의 몫이 되었어요. 하지만 둘은 언제나 함께했어요. 이제 거북이 아빠에게 말해요. ‘난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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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토끼
  • 저   자 : 한호진
  • 출 판 사 : 한솔수북
  • 출판년도 : 20100201년
  • 등록번호 : NEM000060090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08-마67한-28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청소부 토끼를 달에 보내는 방법! 『청소부 토끼』는 만화책 구성방식을 따른 그림책이다. 다양한 장면들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귀여우면서도 익살스런 표정의 토끼들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하나씩 빠지는 청소부 토끼의 이빨이나, 토끼들 감정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달의 모습처럼 그림 곳곳에 작가가 숨겨놓은 웃음거리를 찾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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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눈물
  • 저   자 : 장윤정
  • 출 판 사 : 호우야
  • 출판년도 : 20211125년
  • 등록번호 : NEM000106600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13-장661보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윤정 엄마가 쓴 연우×하영, 투꼼 남매 표 두 번째 꽁냥꽁냥 생활 동화 “괜찮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거야.” “우리 엄마 행복의 눈물은 보석처럼 또르륵!” ‘눈물’이라는 단어로 느끼는 감정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눈물’을 의미로 해석하면 기쁨, 슬픔, 감동, 동정, 아픔 등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물’이 어느 때는 기적의 코드로 쓰이기도 한다. 눈물이 흐르자 죽었던 사람이 깨어난다거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는 마법 주사위에 떨어진 수리의 눈물이 주사위 안에 갇힌 수리의 부모를 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물’의 대표적인 정서가 ‘슬픔’이다 보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정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라고 묻는다.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가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아프고 무섭고 싫을 때 울더라고요.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그제야 설명해 줬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는 엄마 얼굴이 예뻤다고 얘기해 준 착한 아들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_성장기 어린이들과 함께 겪는 에피소드는 물론 아이들이 구사하는 말을 비롯해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광경은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을 만큼 소중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기록해보세요. 윤정 엄마가 연우, 하영이와의 에피소드를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로 탄생시켰듯 엄마 혹은 아빠가 쓴 동화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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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는 날
  • 저   자 : 서영
  • 출 판 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도 : 20180725년
  • 등록번호 : NEM000097494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08-그29스-22
  • 비치장소 : 얼라들방
할아버지의 집에 어느 날 밤늦은 시각 손님이 찾아온다. 할아버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손님을 반기고, 부지런히 여행 떠날 채비를 시작한다. 먼 길을 가야 하니 달걀도 넉넉히 삶고, 묵은 때도 벗기고, 수염도 말끔히 면도한다. 그리고 아끼던 양복을 꺼내 입고, 장롱 밑에 모아둔 동전들도 꺼내 여비도 준비한다. 손님은 그곳은 옷도, 돈도 필요 없다고 말하지만 먼 길 떠날 할아버지 마음은 그렇지 않다. 손님은 그곳에서 할아버지의 아내가 마중 나올 거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 할아버지는 주름지고 흰머리 가득 한 자신을 아내가 알아보지 못할까 봐 걱정되어, 옛날 사진까지 꼼꼼히 챙긴다. 드디어 준비가 끝난 할아버지는 손님과 함께 먼 여행을 떠난다. 오늘따라 날씨도 맑고 따뜻한 게 여행하기 참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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