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주제는 <직업>으로 정했어요.
1주차에는 응급상황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먼저 책읽기를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들이 등장하다보니 첫타임부터 관심이 집중되었답니다^^
그리고 입체건물이 세워진 작은 도시를 교구로 만들어서 인형극을 보여줬어요.
건물에 불이 나기도 하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을 보지 않고 건너던 뽀로로가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어요.
세번째는 소방관, 경찰관, 의사, 간호사에게 각각 맞는 옷과 모자, 소품을 찾아주는 활동놀이를 아이들이 직접 해보는 시간도 가져봤구요.
마지막엔  색칠하기를 했는데, 직업과 색깔을 연계해서 연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오늘 수업을 이끌어준 세분의 엄마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