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기적의도서관1만번째 회원 가입
전병칠 기자
진해 기적의도서관(관장 이종화)은 3일 1만번째 독서회원 가입 회원으로 진해시 석동에 거주하는 이선영(사진왼쪽․6)어린이가 가입했다고 밟혔다.
이선영 어린이는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에 독서회원으로 가입하여 앞으로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회원 가입 소감을 말했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003년 12월 개관하여 진해시 어린이의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독서와 관련한 문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민관 화합의 장이 펼쳐지는 곳이다.
기적의도서관 독서회원으로 가입하려면 진해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주민등록본 1부와, 사진1장, 발급비 10000원을 가져오면 당일 반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