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기적의 도서관(관장 이종화)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도서관 주관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도서관 주관의 프로그램은 제2회 어린이 글쓰기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접수를 받는데 전화접수, 방문접수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또 도서관 주관에는 과학, 영어 프로그램의 공개수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파손이 심각한 파본도서를 어린이들이 직접 수선해보는 프로그램인 ‘나는야 책의사’가 12일 목요일 오후5시부터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초청강연은 학부모를 위한 강연이 아니라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김숙(북뱅크 편집장)dl 책의 출판과정에 대한 특강을 하게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저학년과 학부모도 청강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후1시부터는 ‘책갈피 속 세계여행’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중에서 이용예절이 바른 아이, 추천도서를 하루 3권 읽은 아이 등에게 책갈피를 나눠주었는데 이번 도서관 주간 때 이 책갈피를 이용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가장 많은 책갈피를 모은 어린이와 골든 벨 형식으로 진행되는 퀴즈에서 다양한 국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어린이 등에게 푸짐한 상품을 줄 예정이다.
또 오후 2시30분에는 미라클 어린이 합주단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공연 곡은 총 4곡으로 영화 복면 달호의 삽익곡인 이차선다리, 장윤정의 어머나, 봄하루, 등의 곡들을 연주한다.
오후 3시30분에는 미라클 인형극단의 ‘내 귀는 짝짝이’공연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 기적의 도서관 547-0095/8. 홈페이지 www.jhm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