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정맘이에요.
봄햇살이 따사로운 5월이네요...
이제 2주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네요. 벌써 아쉬우니 어쩌죠?
오늘 북스타트에서의 '작은음악회'.... 감동 감동 감동. 아가들을 위해 이런 음악회까지 열어주시고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
사실 출산이후 아가때문에 문화생활도 자유로이 할수 없는 엄마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여기저기서 찡얼거리던 아가들도 연주가 끝날때까지 어찌 음악감상?을 다들 잘하는지.
점점 북스타트가 기대 이상이라서 더 아쉬워요... 소정이 아직은 북스타트에서 보고 듣고 만져본것을 바로 표현하진 못하지만 자연스레 흡수되고 있으리라 생각되요.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해주신 만큼 엄마가 집에서 많이 반복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줘야겠어요.
선배맘인 선생님들께 아가 키우는 지혜도 더불어 배우고 일석 몇조인지 모르겠어요.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해요~~~
북스타트 아자아자아자!!!!!